9월 서귀포 692.4㎜ '역대 최다 강수'…서울 평균기온 역대 네번째 높아

'9월 기후' 평균·최저기온 높고 일교차는 3번째로 작아
"이동성 고기압과 저기압의 주기적 영향에 남풍 강해져"

본문 이미지 - 제14호 태풍 '찬투(CHANTHU)'가 북상 중인  지난달 14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의 한 하천에 물이 크게 불어나 흙탕물을 쏟아내고 있다.(독자제공) 2021.9.14/뉴스1
제14호 태풍 '찬투(CHANTHU)'가 북상 중인 지난달 14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의 한 하천에 물이 크게 불어나 흙탕물을 쏟아내고 있다.(독자제공) 2021.9.14/뉴스1

본문 이미지 - 비가 그치고 초가을 날씨를 보인 지난달 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 하늘이 파랗게 보이고 있다. 2021.9.8/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비가 그치고 초가을 날씨를 보인 지난달 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 하늘이 파랗게 보이고 있다. 2021.9.8/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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