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대행기사들 "'부릉', 갑질 중단하라"…단가도 3500→3200원

하루 12시간씩 일하는데…"사전 통보없이 계약해지도"
부릉 측 "배달대행업체와 협의해 단가 결정"

본문 이미지 - 배달대행 기사들의 모임 '라이더 유니온' 소속 기사들이 18일 서울 강남구 메쉬코리아 본사(부릉 운영업체)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단가인하 중단을 촉구하고 있다. 2019.6.18/ⓒ 뉴스1
배달대행 기사들의 모임 '라이더 유니온' 소속 기사들이 18일 서울 강남구 메쉬코리아 본사(부릉 운영업체)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단가인하 중단을 촉구하고 있다. 2019.6.18/ⓒ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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