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 前처장 "한학자 관여 안해…평화세계 제안이 청탁요건 되나"(종합)

"우리가 현행법 조금 무지…법적 문제는 잘못한 사람이 책임"
9시간 참고인 신분 조사 뒤 귀가…경찰, 자금 흐름 집중 추궁

본문 이미지 - 통일교 세계본부 총무처장을 지낸 조 모 씨가 23일 오후 6시 50분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전담팀에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마치고 귀가하는 길에 취재진과 대화하고 있다. 2025.12.23/뉴스1 김종훈 기자
통일교 세계본부 총무처장을 지낸 조 모 씨가 23일 오후 6시 50분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전담팀에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마치고 귀가하는 길에 취재진과 대화하고 있다. 2025.12.23/뉴스1 김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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