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 유시민 '설난영 비하' 진정 각하…"조사 대상 아냐"
'사인(私人)' 유시민, '인권침해' 조사 대상에 해당하지 않아
"유시민으로 인한 불이익 없어"…'차별' 조사 대상도 아냐

유시민 전 노무현 재단 이사장이 21일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한동훈 법무부 장관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벌금 500만원을 선고 받은 후 법정을 나서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3.12.21/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