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 목동 빗물펌프장 참사 관리자 집유·벌금형…시공사는 무죄

폭우에 수문 자동 개방되며 휩쓸려…시공사·협력업체 직원 3명 숨져
재판부 "전형적인 인재·참극…위험은 사고 당시 기준으로 판단해야"

지난 2019년 7월 31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빗물펌프장에서 근로자 3명이 고립된 사고가 발생한 현장에서 수색 구조작업에 나선 구조대원들이 크레인을 타고 사고 현장을 나오고 있다. 이후 3명은 모두 숨진 채 발견됐다. 2019.7.31/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지난 2019년 7월 31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빗물펌프장에서 근로자 3명이 고립된 사고가 발생한 현장에서 수색 구조작업에 나선 구조대원들이 크레인을 타고 사고 현장을 나오고 있다. 이후 3명은 모두 숨진 채 발견됐다. 2019.7.31/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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