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인터폴 '해치' 작전으로 5000명 검거·4억 달러 회수 2주 뒤 모로코 인터폴 총회서 새로운 결의안 상정 예정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 이재영 경찰청 국제협력관과 각국 참석자들이 11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브레이킹 체인스(BREAKING CHAINS) 2025 글로벌 공조 작전회의'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한국 경찰청이 주도하는 초국가 스캠·인신매매 대응 공동작전 첫 대면회의이며 인터폴·아세아나폴·유엔마약·범죄사무소(UNODC) 등 3개 국제기구와 라오스·말레이시아·미국·베트남·인도네시아·캄보디아 등 총 16개 공조국이 참석한다. ⓒ News1 이호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