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다음은 동티모르·미얀마·라오스"…UN 범죄조직 타깃 경고

UN 보고서, 동남아 범죄 조직 인접국 이동 경고…행정력 약한 국가 찾아
'정보 공유' 넘는 공조 시스템 필요…APEC에서 다자협력까지 나아가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의, 담당 수사관 등이 탑승한 차량이 20일(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 턱틀라사원에서 지난 8월 보코산 지역의 온라인스캠범죄단지에 감금돼 고문 끝에 숨진 대학생 박모씨의 시신을 부검하기 위해 안치실로 들어서고 있다. 2025.10.20/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의, 담당 수사관 등이 탑승한 차량이 20일(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 턱틀라사원에서 지난 8월 보코산 지역의 온라인스캠범죄단지에 감금돼 고문 끝에 숨진 대학생 박모씨의 시신을 부검하기 위해 안치실로 들어서고 있다. 2025.10.20/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본문 이미지 -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국제공조협의체 발족식에서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과 인터폴, 아세아나폴 등 경찰 관계자들이 회의를 하고 있다. 이날 발족된 국제공조협의체는 대한민국과 인터폴, 캄보디아, 라오스, 싱가포르, 태국, 필리핀, UAE, 미국(FBI, HSI), 카타르가 참여했다. 한국 경찰이 주도하는 협의체는 전 세계적으로 확산된 사이버사기·전화사기·가상자산 범죄 등 신종 범죄에 대한 대응 공조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2025.10.23/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국제공조협의체 발족식에서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과 인터폴, 아세아나폴 등 경찰 관계자들이 회의를 하고 있다. 이날 발족된 국제공조협의체는 대한민국과 인터폴, 캄보디아, 라오스, 싱가포르, 태국, 필리핀, UAE, 미국(FBI, HSI), 카타르가 참여했다. 한국 경찰이 주도하는 협의체는 전 세계적으로 확산된 사이버사기·전화사기·가상자산 범죄 등 신종 범죄에 대한 대응 공조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2025.10.23/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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