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대만기 게양땐 안 이랬다"…용산 초교에 오성홍기 내걸자 발칵

학교 측에 "여기가 중국이냐" 항의 민원 폭주
다문화 재학생 교육 위해 한달마다 교체 해명

본문 이미지 - 최근 서울 용산구의 한 초등학교에 중국 국기인 '오성홍기'가 걸린 사진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확산했다.(엑스 갈무리)
최근 서울 용산구의 한 초등학교에 중국 국기인 '오성홍기'가 걸린 사진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확산했다.(엑스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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