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0억 빼돌린 해킹조직 검거…입대한 BTS 정국도 노려(종합)

개인정보 해킹해 알뜰폰 개통…국제공조로 조직원 18명 검거
기업인·유명인 등 258명 피해…100대 그룹에만 피해자 22명

본문 이미지 - 범행 개요도(서울경찰청 제공)
범행 개요도(서울경찰청 제공)

본문 이미지 - 오규식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2대장이 28일 서울 종로구 서울청에서 국제 해킹조직 총책 검거 관련 브리핑을 하는 모습. 2025.8.28/뉴스1 ⓒ News1 신윤하 기자
오규식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2대장이 28일 서울 종로구 서울청에서 국제 해킹조직 총책 검거 관련 브리핑을 하는 모습. 2025.8.28/뉴스1 ⓒ News1 신윤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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