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속범죄, 절대 용납 없다"…총 대신 철가방 든 경찰[베테랑경찰]

'국내 유일' 풍속단속계 이끄는 박순기 계장 인터뷰
"음지화된 풍속범죄…적발 시 '영업 폐쇄'로 이어져야"

박순기 서울경찰청 풍속단속계장이 12일 서울 동대문구 사무실에서 뉴스1과 인터뷰하고 있다. 2025.8.12/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박순기 서울경찰청 풍속단속계장이 12일 서울 동대문구 사무실에서 뉴스1과 인터뷰하고 있다. 2025.8.12/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편집자주 ...사람도, 조직도 허리가 중요합니다. 위아래를 연결하며 중심을 잡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죠. 경정(警正)은 경찰의 11개 계급 중 중간인 6번째에 있습니다. 각 분야에서 경험이 쌓여 베테랑이라고 불리는 때이기도 합니다. <뉴스1>은 올해 창경 80주년을 맞은 대한민국 경찰의 중간 관리자이자 전문가인 이들의 활약과 애환을 전하겠습니다.

본문 이미지 - 박순기 서울경찰청 풍속단속계장이 12일 서울 동대문구 사무실에서 뉴스1과 인터뷰하고 있다. ⓒ News1 이승배 기자
박순기 서울경찰청 풍속단속계장이 12일 서울 동대문구 사무실에서 뉴스1과 인터뷰하고 있다. ⓒ News1 이승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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