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 '청계천의 성자' 노무라 모토유키 목사 별세

향년 94세…청계천 빈민 지원에 7500만엔 사용
위안부 소녀상 앞에서 과거사 속죄하기도

고(故) 노무라 모토유키 목사(푸르메재단 제공)
고(故) 노무라 모토유키 목사(푸르메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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