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 "유족에게 사실 은폐…개선 요구도 묵살"보훈부 "유족에게 사실 알리고 건조…지속 개선할 것 "지난해 말 국립영천호국원에서 재안장을 위해 수습된 국가 유공자의 유골함 모습. 습기를 막기 위해 쌓아놓은 비닐 안에 물이 고여 있다. (국가보훈부노조 제공)물이 고였던 유골함에서 수습된 국가유공자의 유골을 실험실용 건조기를 통해서 건조하는 모습(국가보훈부노조 제공)박동해 기자 백해룡팀 압색영장 신청 검찰 이어 공수처에서도 '불발'경찰, 정치권 로비 의혹 수사 속도전…전 통일교 한국회장 소환(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