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실련 토론회…"과도한 대통령 권력? 내각제 요소 때문에" "권력 구조 변경에만 초점 맞춘 개헌 지양…정치 환경 오히려 악화"
박경준 경실련 민주주의 정상화 추진단장이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에서 열린 민주주의 정상화 추진단 출범 및 개혁과제 발표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경실련은 더 나은 정치 시스템을 위한 개헌 논의와 개혁 입법에 나설 것을 정치권에 촉구했다. 2025.2.25/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