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빵도 안 받았다' 김남국, 檢 징역 6개월 구형에 '울컥'(종합)
변호인 "코인 재산 등록 대상 아냐"…공소기각·무죄 주장
검찰, 징역 6개월 구형…"자신 보유 코인 신고 안할 목적"

거액의 암호화폐(코인) 보유 사실을 숨기기 위해 허위로 국회 재산 신고를 한 의혹을 받는 김남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8일 오전 서울 양천구 남부지법에서 열린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 관련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4.10.28/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