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의 한 차도에서 땅꺼짐 현상(싱크홀)이 발생해 승용차가 빠져 있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번 사고로 승용차에 탑승 중이던 여성 A 씨(76)가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다. 운전자인 남성(82) 또한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온라인커뮤니티) 2024.8.29/뉴스1
29일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의 한 차도에서 땅꺼짐 현상(싱크홀)이 발생해 경찰 과학수사대 대원들이 현장을 감식하고 있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번 사고로 승용차에 탑승 중이던 70대 여성과 80대 남성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2024.8.29/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29일 오전 11시 26분쯤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의 차도에서 싱크홀로 승용차가 빠지는 사고가 발생해 2명이 크게 다쳤다. 2024.08.29/뉴스1(독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