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들이 유흥주점에서 마시던 '가짜 양주' 술병들 (서울 관악경찰서 제공)관련 키워드신림역유흥주점유흥업소삥술바가지가짜양주홍유진 기자 '건구스' 100대 때린 남성 "관심 받으니 자존감 회복해 범행 계속"'체포' 김성훈 경호차장 "여러분은 친구 생일축하 안하나"[문답]관련 기사"술 취해 눈 떠보니 대낮 유흥주점, 카드로 13건 1000만원 결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