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여친 헐뜯었다"는 이유로, 새 여친 2명 죽여[사건속 오늘]피해자 사망 후 살아있는 것처럼 위장 가족에 연락…무기 징역형야산에서 발견된 C씨의 마지막 모습. 용감한 형사들2 방송 화면 갈무리범인 최 씨는 C 씨를 살해할 때 이용한 렌터카 차량을 스팀세차까지 해서 반납하는 치밀함까지 보였다. 용감한 형사들2 방송 화면 갈무리C 씨의 사체가 포천시 영북면 한 야산에서 발견됐다. 용감한 형사들2 방송 화면 갈무리평소 최 씨는 '뻥식'이라고 불리는 등 허풍과 허세가 심했던 사람으로 알려졌다. 용감한 형사들2 방송 화면 갈무리최 씨는 첫 여자친구 였던 C 씨의 세상을 떠난 뒤 영정 사진앞에서 눈물을 보이는 등의 행동을 보이기도 했다. 용감한 형사들2 방송 화면 갈무리최 씨는 구치소에서 구속수감 중 체포영장이 집행돼 경찰에서 다시 조사받은 최초의 범죄사례로 기록됐다. 용감한 형사들2 방송 화면 갈무리최 씨는 2017년 6월 뇌출혈로 여자친구 C 씨가 사망한 뒤 그녀를 헐뜯었다는 이유로 교제 중이던 A 씨와 B 씨를 각각 같은 해 7월, 12월에 살해했다. 용감한 형사들2 방송 화면 갈무리최 씨는 2심 판결에도 불복해 상고했지만 대법원의 결론도 무기징역이었다. 용감한 형사들 2 방송 화면 갈무리관련 키워드보도방연쇄살인사장여자친구렌터카형사프로파일러김학진 기자 "키 170, 가슴 C컵 만날래?"…'번따방'에 예비 신부 신상 올린 구청 공무원옷 벗고 키스하는 사위와 장모 CCTV에 '찰칵'…글로벌 막장 상상 초월관련 기사"살인 쾌감" 미모의 女법학도, 남친 등 4명 독살…개 10마리로 예행연습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