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납치·살해 사건도 '증명사진'…반쪽짜리 신상공개 언제까지?

신상공개 제도 허점 노려 마스크·후드티·머리카락으로 '꽁꽁'
현재 모습 '머그샷' 공개, 이석준 1명뿐…제도 개선은 '논의만'

서울 강남 주택가에서 40대 여성을 납치해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피의자 이경우(35·왼쪽부터)·황대한(35)·연지호(29)의 모습. (서울경찰청 제공)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서울 강남 주택가에서 40대 여성을 납치해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피의자 이경우(35·왼쪽부터)·황대한(35)·연지호(29)의 모습. (서울경찰청 제공)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본문 이미지 - 강남 납치·살해 사건의 피의자인 이경우(35)와 연지호(30), 황대한(35). 이들은 영장실질심사 등 대중에 노출될 때 마스크와 후드티, 캡모자 등을 통해 철저히 얼굴 노출을 숨겼다. 2023.4.3/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강남 납치·살해 사건의 피의자인 이경우(35)와 연지호(30), 황대한(35). 이들은 영장실질심사 등 대중에 노출될 때 마스크와 후드티, 캡모자 등을 통해 철저히 얼굴 노출을 숨겼다. 2023.4.3/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본문 이미지 - 신상공개를 통해 공개된 전주환의 증명사진(왼쪽)과 검찰로 송치될 때 드러난 실제 모습(오른쪽) ⓒ뉴스1 김정현 기자
신상공개를 통해 공개된 전주환의 증명사진(왼쪽)과 검찰로 송치될 때 드러난 실제 모습(오른쪽) ⓒ뉴스1 김정현 기자

본문 이미지 - 전 남편살인사건 피고인 고유정(36)이 2일 제주지방법원에서 2차 공판을 받기위해 교도소 호송버스에서 내려 건물 안에 들어가고 있다.2019.9.2/뉴스1 ⓒ News1 고동명 기자
전 남편살인사건 피고인 고유정(36)이 2일 제주지방법원에서 2차 공판을 받기위해 교도소 호송버스에서 내려 건물 안에 들어가고 있다.2019.9.2/뉴스1 ⓒ News1 고동명 기자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