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전장연, 오늘 단독 면담…예산 충돌에 빈손 우려

한 달 동안 '지하철 탑승 시위'·'면담 방식' 놓고 갈등 이어가
그나마 대화 가능한 '탈시설'도 충돌…유의미한 결과 어려울 듯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회원들이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지하철4호선 혜화역에서 열린 '장애인 권리 예산 확보를 위한 선전전'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3.1.25/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회원들이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지하철4호선 혜화역에서 열린 '장애인 권리 예산 확보를 위한 선전전'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3.1.25/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본문 이미지 - 오세훈 서울시장 ⓒ News1 안은나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 ⓒ News1 안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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