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중국까지 번진 '박사 공유방'…2차 피해 확산 우려

3000명 넘는 텔레그램 방 중국어로 피해자 품평까지
'n번방·박사방' 자료공유, 조주빈 기소 뒤에도 계속

본문 이미지 - 한국말을 하는 피해자의 성착취영상이 중국어 대화가 빈번히 일어나는 채팅방에 업로드돼 있다. 중화인민공화국의 국기인 '오성홍기'가 채팅방 이름에 박혀있다. 해당 채팅방에는 14일 오후 기준 약 3300여명이 참여해 있다. ⓒ News1 황덕현 기자
한국말을 하는 피해자의 성착취영상이 중국어 대화가 빈번히 일어나는 채팅방에 업로드돼 있다. 중화인민공화국의 국기인 '오성홍기'가 채팅방 이름에 박혀있다. 해당 채팅방에는 14일 오후 기준 약 3300여명이 참여해 있다. ⓒ News1 황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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