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수색 첫날 실종자 수습 성과…'선체수색' 설득력 얻나(종합)

헝가리 "내부수색 불가" 속 대응팀 "협의 여지 생겨"
인양 빠르면 9일 완료…수심 얼마나 줄어드냐가 관건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유람선 침몰사고 엿새째인 3일 오후(현지시간) 다뉴브강 머르기트 다리 인근 사고 현장에서 정부합동신속대응팀 잠수사가 수중수색을 준비하고 있다. 2019.6.4/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유람선 침몰사고 엿새째인 3일 오후(현지시간) 다뉴브강 머르기트 다리 인근 사고 현장에서 정부합동신속대응팀 잠수사가 수중수색을 준비하고 있다. 2019.6.4/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본문 이미지 -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유람선 침몰사고 엿새째인 3일 오후(현지시간) 다뉴브강 머르기트 다리에 모인 헝가리 시민들이 '허블레아니호' 사고 희생자에 대한 추모와 실종자의 무사귀환을 기원하며 '아리랑'을 부르고 있다. 2019.6.4/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유람선 침몰사고 엿새째인 3일 오후(현지시간) 다뉴브강 머르기트 다리에 모인 헝가리 시민들이 '허블레아니호' 사고 희생자에 대한 추모와 실종자의 무사귀환을 기원하며 '아리랑'을 부르고 있다. 2019.6.4/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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