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유람선 침몰사고 엿새째인 3일 오후(현지시간) 다뉴브강 머르기트 다리에 모인 헝가리 시민들이 '허블레아니호' 사고 희생자에 대한 추모와 실종자의 무사귀환을 기원하며 '아리랑'을 부르고 있다. 2019.6.4/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관련 키워드헝가리다뉴브강유람선실종관련 기사'헝가리 유람선 참사' 유족, 여행사 상대 손배소…2심서 감액소방청, '대한민국 국제구조대' 운영 강화…글로벌 재난 대응력 확대'한국인 25명 사망' 헝가리 유람선 참사 재판 원점…"공정성 결여"'비상계엄 사태' 여파로 인사 불투명해지자…검찰 간부 줄사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