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이 열리는 3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박 전 대통령 자택 앞 차도를 지지자들이 점거하고 있다. 2017.3.30/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최동현 기자 윤곽 드러내는 금산분리 완화…K-반도체 '자금 병목' 풀리나韓 대표 반도체 수장들 "AI 수요 대응, 개별 기업 감당하기는 부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