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2·24 앰네스티 유령집회' 개최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가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북측에서 홀로그램 영상을 활용한 유령집회를 하고 있다. 이 홀로그램 집회는 지난해 4월 스페인에서 '홀로그램 포 프리덤'이 시도된 이후 전 세계에서 두번째로 열리는 홀로그램 집회다. 경찰은 이번 홀로그램 집회에 대해 스크린 속 참가자가 구호 제창 등 집단 의사를 표시하는 등 집회·시위 형식을 보이면 이를 규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2016.2.24/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윤다정 기자 콜롬비아 대통령 "미군, 베네수엘라 코카인공장 의심시설 폭격"페루 마추픽추 관광열차 2대, 마주보고 '쾅'…40여명 사상, 대부분 외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