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차서 '펑'…시민·역무원 기민하게 대처"재판 결과 억울해 범행" 사전답사하는 등 치밀하게 계획서울지하철 3호선 도곡역 방화사건 용의자 조모씨가 28일 오후 서울 수서경찰서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 News1 양동욱 기자과학수사대가 28일 오후 서울 수서경찰서에서 도곡역 방화사건 증거품을 공개하고 있다. © News1 양동욱 기자권혜정 기자 서울시, 2026 겨울 청년 시정 서포터즈 200명 모집놀이·돌봄·마음건강 한곳에서…'서울키즈플라자' 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