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최초 신고자 故 최덕하 군, 빗 속 눈물의 발인

[세월호 참사] 27일 오전 발인식…유가족·친구들 배웅 속 진행

본문 이미지 - 세월호 여객선 침몰 사고 12일째인 27일 오전 경기도 안산 와동성당에서 세월호 침몰 사고 최초신고자 故최덕하 군의 장례미사가 진행되고 있다.세월호 침몰을 최초로 신고한 안산 단원고등학교 2학년 故최덕하(18)군을 의사자로 지정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해경은 최덕하 군의 신고전화를 소방본부로부터 건네받고 구조선과 헬기 등을 보내 승객 174명을 구조할 수 있었다.경기도와 안산시는 당시 최 군의 빠른 신고 덕에 수많은 승객을 살릴 수 있었다고 보고 있다. 또한 최 군 뿐 아니라 침몰사고 당시 의로운 행동을 한 희생자들이 더 있는지 파악해 의사자 지정을 추진할 예정이다. 2014.4.27/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세월호 여객선 침몰 사고 12일째인 27일 오전 경기도 안산 와동성당에서 세월호 침몰 사고 최초신고자 故최덕하 군의 장례미사가 진행되고 있다.세월호 침몰을 최초로 신고한 안산 단원고등학교 2학년 故최덕하(18)군을 의사자로 지정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해경은 최덕하 군의 신고전화를 소방본부로부터 건네받고 구조선과 헬기 등을 보내 승객 174명을 구조할 수 있었다.경기도와 안산시는 당시 최 군의 빠른 신고 덕에 수많은 승객을 살릴 수 있었다고 보고 있다. 또한 최 군 뿐 아니라 침몰사고 당시 의로운 행동을 한 희생자들이 더 있는지 파악해 의사자 지정을 추진할 예정이다. 2014.4.27/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