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 응답을 받은 '선지자'라 속여기도 명목으로 3명으로부터 10억원 상당 뜯어내비밀유지, 전화로만 연락 등 치밀하게 범행권혜정 기자 서초구, 동물등록제 자진신고제 확대…성숙한 반려문화 이끈다출근길 대란 피했다...서울지하철 1노조 교섭 '극적 타결'(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