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에서 고의로 넘어진 뒤 "경찰에 신고하겠다" 협박경찰 "장기간 동안 범행…여죄 수사 중"서울 성동경찰서는 시내버스 등에서 고의로 넘어진 뒤 버스기사에게 수백만원을 갈취한 혐의(공갈)로 전직 버스기사 이모(67)씨를 구속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은 이씨가 버스에서 고의로 넘어지는 모습. (서울 성동경찰서 제공) © News1 권혜정 기자 찾아가는 진료실 서울시 '나눔진료봉사단'…올해 4306명 의료 지원롯데리아·본죽&비빔밥 등 8곳 '서울형 상생 프랜차이즈'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