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 담아 전달하려 인근 화장실서 자해…경찰 제지동양그룹 채권피해자들이 지난해 11월2일 오후 서울 중구 수표동 동양그룹 본사 앞에서 동양그룹과 동양증권 사기판매 행위 및 금융당국의 방조 규탄집회를 열고 동양그룹 현재현 회장과 이혜경 부회장, 정진석 동양증권사장의 구속 수사와 철저한 진상규명을 촉구하고 있다. © News1 이광호 기자이훈철 기자 이상돈 교수 "내란척결 몰두 좋지 않아…사법개혁 위해 2심 강화해야""소송보다 중재 활용" 민관 한 목소리…전문성·공정성 강화 지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