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1 김지영 디자이너소봄이 기자 영양실조 반려견 옆 방치된 2세 딸, 물어뜯겨 숨졌다…부모 '1급 살인' 혐의"E컵 처음 본다" 이이경 메시지 사라졌다…폭로자 DM대화서 '전송 취소' 의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