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기획사 임원 K씨가 피해 여성을 차에서 끌어내린 뒤 질질 끌고 가는 모습. (JTBC '사건반장')연예기획사 임원 K 씨가 순찰차가 지나가자 피해 여성과 일행인 척 서 있는 모습. (JTBC '사건반장')연예기획사 임원 고 씨. (JTBC '사건반장')소봄이 기자 고연봉 아내 대신 퇴사, 집안일 전담하자…시모 "내 아들이 뭐가 모자라서""나보다 예쁜 여자애 증오"…조카 3명 살해한 여성, 의심 피하려 아들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