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1 김지영 디자이너소봄이 기자 "손 넣어 가슴 만졌다"…기내 잠든 12세 소녀 성추행한 30대 유부남"초5 아들, 40분간 손들기 벌 세운 교사…꿈틀도 못하게 해놓고 '장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