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1 양혜림 디자이너소봄이 기자 'AI 남편' 위해 메이드카페서 돈 번 고딩맘…월 200만원 쏟고 결혼까지"알 게 뭐야, 죽어" 목 조르고 무차별 폭행한 20대들…재판 중 씩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