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잡하던 시민, 밤늦게 길 헤매는 환자복 어르신 발견이름만 기억하는 노인, 가던 길 되돌아가 경찰에 인계(자신의 이름만 기억하고 있는 길을 헤매고 있는 시민을 안전하게 경찰에 인계한 시민의 사연이 이목을 끌고 있다. 보배드림 갈무리)관련 키워드안전미담훈훈노인라이더투잡공경김학진 기자 미모의 승무원 아내 'VIP 성접대' 의심…5성 호텔 침입해 살해한 전 남편"후지산 기념품 가게 최고 인기 상품은 '욱일기'…버젓이 판매"관련 기사소방관에게 커피 50잔…세종 고교생 소비쿠폰 사용법 '훈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