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사망' 대학생 소개한 선배는 Y대 출신 브로커 H 씨, 기숙사서 체포"
"현재 안동 구치소 수감중 재판 앞둬"…온라인상 추가 피해 제보 이어져
"피해자 감금·폭행·마약 강요 정황…지속적 폭행 당사자는 리광호" 주장

안중만 경북경찰청 형사기동대장이 2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입국장에서 지난 8월 캄보디아 보코산 지역 온라인스캠범죄단지에 감금, 고문 끝에 숨진 대학생 박모씨(22)의 유해를 송환받고 있다. 2025.10.21/뉴스1 ⓒ News1 이호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