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대 사퇴" 48%·"사퇴 불가" 35%…'검찰청 폐지' 찬성 52%

SBS 여론조사 결과…지난 1일부터 이틀간 1000명 응답

조희대 대법원장이 지난달 25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청사를 나서고 있다. 여권의 사퇴 압박을 받는 조 대법원장은 이날 열린 신임법관 임명식에서 “헌법은 재판의 독립을 천명하고 법관의 신분을 보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5.9.25/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조희대 대법원장이 지난달 25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청사를 나서고 있다. 여권의 사퇴 압박을 받는 조 대법원장은 이날 열린 신임법관 임명식에서 “헌법은 재판의 독립을 천명하고 법관의 신분을 보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5.9.25/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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