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김건희=수수자' 특정해 입건…특가법상 뇌물죄 혐의 '부부 사이' 뚜렷한 증거 없을 가능성…추가 기소 무게
김건희 여사가 지난 2023년 9월 1일 충북 청주의 한 전시장에서 전시를 관람하고 있는 모습. (대통령실 제공) 2023.9.1/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공천 청탁' 의혹의 핵심 인물 김상민 전 부장검사가 지난달 1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9.17/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