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매공원, 야외 장기 공간 새 단장 계획탑골공원 노인들, 장기판 철거 뒤 떠돌이 신세26일 서울 동작구 보라매공원에 위치한 '장기원'에서 노인들이 장기를 두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26일 서울 동작구 보라매공원에서 노인들이 장기에 열중하고 있다. 장기판 왼쪽에 앉은 김 모 씨(75·남)은 "탑골공원에서 장기를 두다가 장기판이 없어져 보라매공원으로 나왔다"며 "여러 사람들을 만날 수 있던 장소가 사라지니 좀 섭섭하다"고 말했다.25일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내에서 노인들이 벤치에 앉아 시간을 보내고 있다. 탑골공원에서는 '바둑, 장기 등 오락행위, 흡연, 음주가무, 상거래 행위 등은 모두 금지된다'는 내용의 안내문이 곳곳에 배치돼 있었다.관련 키워드보라매공원탑골공원이정환 기자 "이코노미도 진짜 누워 잘 수 있다"…수면캡슐 만든 항공사'에너지난' 호주, 韓 등에서 디젤유 1억 리터 긴급 확보관련 기사실내서 부활한 탑골 장기판…"공원보다 낫네" 어르신 술판 대신 웃음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