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금품 받은 이가 '정치활동 하는 사람' 해당하나 따져봐야"브로커 김모씨 관련 "증거 인멸할 염려 있다"'건진법사' 전성배씨에게 지난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공천을 청탁하고 금품을 건넨 혐의를 받는 박창욱 경북도의원이 1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공동취재) 2025.9.15/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관련 키워드건진법사박창욱경북도의원김건희특검특검구속영장남해인 기자 법무부, 체류 기간 넘긴 동포 1544명 특별 합법화…"사회 통합"尹 넘어선 'V0' 김건희 의혹 밝혀낸 특검…편파수사 논란에 빛 바래관련 기사"건진, 尹부부 정신적으로 이끌어"…'인사 청탁' 브로커 법정 증언'건진법사에 공천 청탁' 박창욱 도의원 측 "특검, 브로커 회유"…특검은 반박"내 설득에 건진법사 자백" 주장했지만…'공천 청탁' 브로커 보석 기각'공천 청탁' 브로커 "내 설득으로 건진법사 자백"…보석 호소'건진법사 공천 청탁' 박창욱 경북도의원, 30일 첫 공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