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관이 갈비뼈 부러지게 폭행, '비녀꺾기' 가혹행위…인권위 시정 권고

업데이트 2025.09.15 오후 03:21

법무부장관, 대전교정청장, 교도소장에 재발 방지 등 제도개선 권고
고통 극대화 되는 식으로 금속보호대 사용해…기록도 누락

본문 이미지 - 지난해 10월 대전교도소에서 교도관들이 수용자 A 씨를 금속보호대로 결박하고 이동시키고 있다.(인권위 제공) — 지난해 10월 대전교도소에서 교도관들이 수용자 A 씨를 금속보호대로 결박하고 이동시키고 있다.(인권위 제공)

박동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