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면 전 외교비서관, 이종섭 호주대사 임명 당시 안보실 근무 수사외압 의혹 직권남용 혐의 신범철, 특검 3차 소환조사 예정
윤석열 전 대통령과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 2022.11.8/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대통령실 제공)
이충면 전 대통령실 국가안보실 외교비서관이 14일 오후 서울 서초구에 마련된 순직해병 특검 사무실에서 참고인 조사를 받기 위해 특검 사무실로 향하고 있다. 특검팀은 이 전 비서관을 상대로 윤석열 전 대통령이 격노했다는 국가안보실 회의 당시 상황을 조사할 계획이다. 2025.7.14/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