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본부도 인정한 임성근 혐의…해병특검, 혐의자 축소 본격 수사

조사본부, 임성근 등 6명 혐의 인정…국방부 회의 후 임성근 제외
공수처 단계서 '조사본부 외압' 진술 확보…박진희가 외압 통로?

왼쪽부터 박정훈 해병대수사단장(대령), 유재은 전 국방부 법무관리관, 임성근 전 해병대1사단장./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왼쪽부터 박정훈 해병대수사단장(대령), 유재은 전 국방부 법무관리관, 임성근 전 해병대1사단장./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본문 이미지 - 업무상과실치사 등 혐의를 받는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지난달 2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순직해병특검'(이명현 특별검사) 사무실에 신속 결정 요청서를 제출하기 위해 방문했으나 해병대 예비역연대 회원들의 항의를 받고 있다./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업무상과실치사 등 혐의를 받는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지난달 2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순직해병특검'(이명현 특별검사) 사무실에 신속 결정 요청서를 제출하기 위해 방문했으나 해병대 예비역연대 회원들의 항의를 받고 있다./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본문 이미지 - 박진희 전 국방부 군사보좌관(육군 소장·현 육군 제56사단장)이 지난달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순직해병특검(특별검사 이명현)으로 출석하고 있다./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박진희 전 국방부 군사보좌관(육군 소장·현 육군 제56사단장)이 지난달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순직해병특검(특별검사 이명현)으로 출석하고 있다./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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