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아닌 사실 된 '尹격노'…해병특검, 김건희 역할 규명 집중

특검, 국통사·경호처 등 압수수색…尹 부부 구명로비도 살핀다
연이어 터진 'VIP 격노' 인정…특검, 혐의자 축소 과정에 집중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공동취재) 2025.6.3/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공동취재) 2025.6.3/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본문 이미지 -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를 받는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2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순직 해병 특검'(이명현 특별검사) 사무실에 신속 결정 요청서를 제출하기 위해 방문했으나 해병대 예비역연대 회원들의 항의를 받고 있다. 2025.7.29/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를 받는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2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순직 해병 특검'(이명현 특별검사) 사무실에 신속 결정 요청서를 제출하기 위해 방문했으나 해병대 예비역연대 회원들의 항의를 받고 있다. 2025.7.29/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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