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동남아야, 서울이야?'…역대급 폭염에 서울서 바나나 또 '주렁'

온도 35.8도 습도 73%…하우스서 자랄 열대 과일이 도심 농장서
"계속 더워져, 경각심 가져야"…기후변화 맞는 품종 개발 지적도

본문 이미지 - 30일 오전 서울 노원구 천수주말농장 텃밭에 바나나가 주렁주렁 매달려 있다.2025.07.30/뉴스1 ⓒ 뉴스1 권준언 기자
30일 오전 서울 노원구 천수주말농장 텃밭에 바나나가 주렁주렁 매달려 있다.2025.07.30/뉴스1 ⓒ 뉴스1 권준언 기자

본문 이미지 - 30일 오전 서울 노원구 천수주말농장 텃밭의 바나나 뒤편으로 보이는 온·습도계. 이날 서울 낮 최고기온 섭씨 36도였다.2025.07.30/뉴스1 ⓒ 뉴스1 권준언 기자
30일 오전 서울 노원구 천수주말농장 텃밭의 바나나 뒤편으로 보이는 온·습도계. 이날 서울 낮 최고기온 섭씨 36도였다.2025.07.30/뉴스1 ⓒ 뉴스1 권준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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