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식서 개혁 관련 자성 촉구…"표적수사·봐주기 수사 비판 감수해야"'정치적 인사' 평가에 "바라보는 분들 선 곳 따라 달라"…공정 수사 강조 임은정 신임 서울동부지검장(51·사법연수원 30기)이 4일 오전 첫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 뉴스1 남해인 기자 임은정 신임 서울동부지검장(51·사법연수원 30기)이 4일 오전 취임식을 마치고 직원들과 인사하고 있다.(서울동부지검 제공)관련 키워드동부지검임은정동부지검장검찰검찰개혁남해인 기자 관봉권·쿠팡 의혹 상설특검 오늘 문 연다…검찰 수사에 칼날통일교 전 간부 "2021년까지 국민의힘보다 민주당과 가까워"(종합)관련 기사정부, '항소 포기 반발' 검사장들 평검사 전보 안 하기로…檢안정화 고려임은정 검사장 "검찰, 비판 경청해 고칠 수 있는 건 고쳐야"한동훈 "약 먹어야 할 백해룡에 李대통령이 칼 쥐어줘"임은정 "'인사 부당거래 폭로 칼럼' 감찰 결정문 공개하라"…2심도 승소[속보] 임은정 "'칼럼 게재 감찰' 결정문 공개하라" 2심도 승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