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소봄이 기자 "아프면 약만 주고 걱정 안 하는 20대 딸 서운"…누리꾼은 엄마 '뭇매' 왜?"가난한 집이라 일해도 모은 돈 하나 없어…부모 다 줬다" 40대 딸 푸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