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실종자 수색 중 발생한 해병 순직~박정훈 부당 기소까지 핵심은 임성근 혐의자 제외 과정 '尹 격노·구명로비의혹' 규명
순직 해병 수사 방해 의혹 사건 수사를 맡은 이명현 특별검사가 2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5.6.20/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해병대원 순직사건에서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를 받는 임성근 전 해병대1사단장. 2025.5.9/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김계환 전 해병대사령관(왼쪽)과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 2024.5.21/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해외 도피' 논란을 일으킨 이종섭 주호주대사가 지난해 3월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 같은 달 10일 호주대사로 부임한 이 대사는 국방부 장관 재직 시절 해병대원 순직사건과 관련한 초동수사과정에서 외압을 행사한 의혹을 받고 있었다. (공동취재) 2024.3.21/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