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장서 추락해 '하반신 마비'…10억 달라는 직원, 식당 가선 '벌떡'[영상]

척추뼈 골절돼 제1급 장해등급…"두 다리 사용 못해"
"한쪽만 절어" 증언에 뒤쫓자 두 발로 스스로 걸었다

본문 이미지 - B 씨가 아내가 끌어주는 휠체어 탄 모습과 혼자 멀쩡히 걸어다니는 장면. ('사건반장')
B 씨가 아내가 끌어주는 휠체어 탄 모습과 혼자 멀쩡히 걸어다니는 장면. ('사건반장')

본문 이미지 - ('사건반장')
('사건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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