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 유지는 미성년자와 성인 연애 문제 없다고 인정하는 것과 같아""기업은 연예인 이미지 투영해 매출 증대 효과"…기대만큼 실망도 커고(故) 김새론이 미성년일 때부터 교제했다는 의혹을 받는 배우 김수현에 대한 비난 여론이 확산하면서 김수현을 광고 모델로 기용한 기업들은 난감한 상황에 처했다. 사진은 13일 서울 시내에 위치한 매장 입구에 김수현 광고 사진이 게시돼 있는 모습. 2025.03.1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김수현이 전하는 뚜레쥬르 '기본 좋은 빵' 신규 광고(CJ푸드빌 제공).관련 키워드소비자심리소비심리김수현보이콧이강 기자 "이제, 다 바꾸겠다"…더본코리아, 조직 쇄신 "필사의 각오로 혁신"빙그레, 66억 규모 자사주 소각 결정…"주주가치 제고 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