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애견협회는 국제 브리더들과 협력하여 유전적 다양성을 확보하고, 미국켄넬클럽의 혈통 정책을 반영한 건강한 번식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 이미지투데이) ⓒ 뉴스1
한국애견협회에서 발급한 저먼셰퍼드 혈통서. 모견과 부견을 알 수 있을 뿐 아니라 DNA 검사와 유전적인 문제로 발생하는 고관절·주관절 이형성증(HD, AD)검사 여부, 훈련자격시험 합격 여부 등이 표시돼 있다. 저먼셰퍼드의 경우 종견인정평가와 훈련자격시험에 합격하지 못하면 번식을 시킬 수 없도록 하고 있다. (한국애견협회 제공) ⓒ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