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MBC 기상캐스터 오요안나가 극단 선택을 시도한 지난해 9월 6일 방송에 출연한 모습. (MBC 갈무리)관련 키워드대타오요안나추석직장내괴롭힘소봄이 기자 "딸 같다며 목욕탕서 내 몸도 닦아준 시모…남편 흉보자 돌변""배우자, 춥다고 겨울엔 3일에 한 번만 샤워…찝찝해 스킨십 못하겠다"관련 기사故 오요안나, 사망 24일 전 마지막 라방…"컨디션 안 좋아, 심신미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