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MBC 기상캐스터 오요안나가 극단 선택을 시도한 지난해 9월 6일 방송에 출연한 모습. (MBC 갈무리)관련 키워드대타오요안나추석직장내괴롭힘소봄이 기자 여동생 속옷 훔쳐 입고 '나는 노예' 새긴 공무원…주인님은 아내였다"엄마, 나 악마 빙의 됐어"…미신 믿은 친모, 퇴마 의식 하다 딸 죽였다관련 기사故 오요안나, 사망 24일 전 마지막 라방…"컨디션 안 좋아, 심신미약"